보도자료

만성두통의 60%는 턱관절 장애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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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드민 작성일16-05-10 11:00 조회14,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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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전에 없던 어깨 저림이나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 대부분 단순 근육통 정도로 자가 진단을 하는데 턱관절 장애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우리가 고통받는 원인 모를 두통의 60% 이상은 턱관절이 원인이다. 두개골이나 두개골과 목을 연결시키는 위쪽의 목뼈가 비뚤어지면서 머리쪽으로 올라가는 신경과 혈관을 압박하여 발생되는 통증이다.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김범준 대표원장은 “턱관절은 얼굴 부위에 존재하는 유일한 관절로 머리와 어깨의 여러 근육이 연결된 구조로 개구, 저작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는 신체 기관이다. 양치, 식사, 말하기 등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움직이다 보니 무리한 힘이 오랫동안 가해지면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개구 장애, 관절의 잡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턱과 연결되어 있는 머리, 어깨 부위까지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턱관절 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초기에 잡아줘야

이처럼 턱은 수많은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전신적인 이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예를 들어 증상을 방치해 관절 장애가 악화되면 식사 도중 어느 순간 갑자기 입이 벌어지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또 턱에서 가까운 목, 어깨 통증으로 이어지거나 전신통증으로 확대되거나 심지어는 안면비대칭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뿐만 아니라 턱관절을 구성하는 조직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턱관절 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초기에 잡아줘야 한다.

김 원장은 “턱관절을 치료할 때는 증상만 개선하는 것이 아닌 증상과 함께 질환이 발생하게 된 원인까지 함께 치료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청구경희한의원 턱관절 교정 프로그램은 통증이 발생된 턱 부위 뿐만 아니라 턱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체형 전체를 바로 잡음으로써 교정된 턱 뼈와 연골이 제 위치에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턱관절 장애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가 스스로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 등 치료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턱관절 장애와 연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수면 습관과 잘못된 식습관 개선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질긴 음식, 이갈이 습관, 턱을 괴거나 한 쪽으로만 먹는 습관을 버리고 턱 근육을 경직되는 행동을 했을 때에는 반드시 마사지와 찜질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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