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턱관절장애 초기증상 놓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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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드민 작성일16-05-10 11:08 조회35,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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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에 사는 대학생 손 모씨는 최근 친구들과 피자를 먹다가 딱 소리가 나면서 입이 잘 벌어지지 않아 불편함을 겪었다. 일단 식사는 마쳤지만 생각해보니 턱에서 나는 소리와 입을 벌릴 때 불편감이 꽤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턱관절장애의 대표적인 증상, 개구장애와 턱소리

하품을 크게 하거나 입을 벌릴 때 딱 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가끔 한 두 번 발생한다면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입을 벌릴 때 혹은 먹을 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 혹은 불편함이 동반된다면 턱관절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턱관절장애 초기 증상이 바로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는 개구장애와 턱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 원래 정상적으로 입이 벌어지는 범위는 여자는 40mm, 남자는 45mm인데, 이보다 턱이 덜 벌어진다면 개구장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턱에서 나는 소리는 주로 ‘딱’ 혹은 ‘스걱스걱’ 이 많은데, ‘딱’ 소리는 턱관절에서 뼈와 뼈가 마찰을 일으키면서 내는 소리이고, ‘스걱스걱’은 턱관절 주변 조직이 마모되어 나는 소리이다. 후자인 ‘스걱스걱’ 소리가 턱관절장애 진행이 더 많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정도나 소리가 나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틀어진 턱관절 주변 어떤 조직에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입을 벌릴 때 왼쪽 턱에서 ‘딱’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있다면 왼쪽 턱관절에 있는 디스크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 뼈에 걸리면서 소리가 나고 또한 뼈에 긁히면서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턱관절 교정으로 수술없이 치료하기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김영곤 대표원장은 “만약 턱소리와 개구장애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증상에 따라 턱관절 상태와 턱을 열고 닫는 근육이나 인대, 디스크 등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문가와 상담을 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초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의원에서는 턱관절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이 아닌 한의사가 직접 틀어진 턱관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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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김영곤 대표원장 

교정하는 1:1 맞춤 턱관절추나요법을 시행한다. 문제가 되는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턱관절을 제 위치로 교정하여 턱관절장애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최소화한다. 또한 턱관절 뿐만 아니라 경추나 어깨, 상부흉추 등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뼈 전체를 살피기 때문에 턱관절장애와 동반되는 목, 어깨 통증이나 두통 등 만성통증과 척추질환도 치료 또는 예방이 가능하다.

평소 턱관절장애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는 단계라면 우선 입벌리기, 턱소리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증상에 따라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와 상담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 도움말 :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김영곤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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