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턱관절 장애,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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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드민 작성일16-05-09 13:01 조회11,7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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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80%가 턱관절 비대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 큰 이상을 느끼지 못해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턱관절 장애를 장기간 방치해 둔다면 만성피로와 두통, 생리불순, 소화기 장애, 치아장애, 불안신경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안면비대칭과 함께 허리나 어깨, 목이 비뚤어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청구경희한의원 공현식 박사는 턱관절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생활습관을 꼽고 있다. 잠잘 때 이를 심하게 간다거나 평소에 이를 악무는 습관, 그리고 좌우 턱을 함께 쓰지 않고 한쪽 턱으로만 음식을 먹는 등의 습관은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거나 턱을 괴는 습관, 스트레스로 인한 턱의 긴장감이 계속 이어진다면 턱관절 장애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턱관절 급성 통증 등의 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공현식 박사는 “턱관절 장애는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진단을 통해 추나, 침, 관절한약 등 치료와 처방이 달라진다”고 전했다.

그 중 턱관절 추나치료는 턱관절 교정치료로 턱관절을 바른 곳으로 위치하도록 해 두개골 및 두개골 속에 있는 뇌의 기능과 턱 주변으로 지나가는 뇌신경들, 그리고 두개골을 몸에 고정시켜 주는 경추를 포함한 척추 전반을 정상화 시키는 치료법이다. 공현식 박사는 “기본적인 추나요법과 악관절 추나요법을 통해 턱뼈와 목뼈를 치료할 뿐 아니라 두개골과 뇌, 그리고 척추 전반을 바로 잡아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체형교정을 통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구경희한의원은 효과적인 턱관절 장애 치료를 위해 통증프로그램과 얼굴변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전문적인 치료요법을 진행하고 있으며 턱관절 추나, 침, 한약, 체형교정, 약침요법의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입력 : 2012.09.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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