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유 모를 만성 통증 턱관절 장애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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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드민 작성일16-05-09 13:10 조회29,9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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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거나 말을 할 때 턱에서 나는 ‘뚝’ 하는 소리를 방치하면 턱 디스크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다. 실제로 구리 시 안창 동 부근에 거주하는 이 모 양(20)은 디스크를 걱정하기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4년이 넘도록 턱 디스크를 앓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입을 벌릴 때 마다 턱소리가 났지만 이 모 양(20)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방치했다. 소리가 나고 입을 벌릴 때 불편함이 있었지만 큰 문제가 없다고 느꼈으나 몇 해전부터 ‘뚝뚝’ 하던 턱에서 소리가 ‘스걱’ ‘으드득’ 모래 갈리는 소리로 심해졌다. 그에 이어 두통, 목 어깨 통증이 발생했고 그제서야 일상에 심각한 불편을 느낀 이 모 양은 지인의 권유로 턱관절 교정 한의원에서 검사를 받고 심각한 턱 디스크로 진행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턱에서 나는 소리를 별 것 아닌 것으로 여기고 방치하다 심각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입을 벌리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서야 의료 기관에 찾는 경우가 많다.

청구경희한의원 구리점(http://guri.bluehillclinic.com) 박재현 원장은 “젊은 연령층일수록 턱관절 장애로 인한 연관 질환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만성 두통과 목 • 어깨 통증, 심하게는 안면비대칭까지 나타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젊은 연령부터 턱관절 장애가 흔해지는 이유로는 컴퓨터 사용,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를 들 수 있고, 학습 시간이 늘어나면서 척추와 경추의 변형이 오게 되는데 변형된 경추로부터 두개골을 지탱하기 위해 턱관절이 이동하게 되면서 제 위치를 벗어나게 되고 턱관절 장애가 진행된다.'

이처럼 턱 디스크를 유발하는 턱 관절 장애 질환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수시로 뚝뚝 거리는 턱소리가 나고 입을 벌리기가 불편하다면 조기에 의료 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박재현 원장은 “턱관절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구부정하고 삐딱한 나쁜 자세를 피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또 단단한 음식을 즐기거나 한쪽으로 음식을 먹는 악습관 역시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므로 고쳐야 한다.”고 조언한다.

체형 틀어짐으로 발생한 턱관절 장애의 경우 비뚤어진 턱관절 위치만 잡아주어도 두개골 전체 위치를 비롯, 경추와 척추 교정 효과까지 볼 수 있어 턱소리와 통증, 목•어깨 통증 개선이 가능하다.

청구경희한의원 구리점의 턱관절 교정 프로그램은 통증이 발생된 턱 뿐만 아니라 턱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체형 전체를 바로 잡음으로써 교정된 턱 뼈가 제 위치에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턱관절 교정 치료는 턱 주변을 지나는 뇌 신경들, 근육의 회복을 동시에 가져 오기 때문에 오랜 턱관절 장애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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